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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3곳 지정

산전정밀㈜, 유성기업㈜, ㈜토마스엔지니어링 현판 수여

  • 웹출고시간2022.12.19 16:48:27
  • 최종수정2022.12.19 16:48:27
[충북일보] 충북도내 산전정밀㈜, 유성기업㈜, ㈜토마스엔지니어링 3개 기업이 '2022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충북도는 19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회의실에서 '2022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에 선정된 3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매출·고용성장률, 수출실적, 성장잠재력 등 역량평가와 전략 적정성, 사업성, 개발 능력 등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인센티브로 R&D 기술개발 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는다.

안창복 도 신성장산업국장은 "선도기업 3개사가 충북도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롤모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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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