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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관철하라"

충북도의회 박진희 의원 5분 자유발언

  • 웹출고시간2022.12.18 15:08:09
  • 최종수정2022.12.18 15:08:09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진희 의원(비례)이 제40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관철을 촉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와 관련 충북도의 대책을 촉구했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진희 의원(비례)은 제40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는 충북~세종~대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로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국가 프로젝트"이라면서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김영환 충북지사의 공약"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11월 예정되었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내년 3월로 돌연 연기된 것은 국토부의 고심이 길어진다는 뜻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손을 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며 충북도를 질책했다. 박 의원은 "충북도는 국토교통부에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하고 김영환 지사는 공약 이행을 위해 모든 행정력과 정치력을 동원하라"면서 "충북 11개 시군 전체의 협력을 구하고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전략을 돌입하라"고 요구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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