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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6 13:30:21
  • 최종수정2023.05.16 13:30:21

최부림 보은군 의회 의장이 1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보은군 의회
[충북일보] 최부림 보은군 의회 의장이 1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의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지난달 26일부터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펼치고 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은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 의장은 최재형 보은군수로부터 지목받았고,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최 의장은 "마약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에 관한 경각심을 알리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오남용을 근절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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