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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원 387명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훈·표창

옥조근정훈장 김흥준 충북도교육청 공보관

  • 웹출고시간2023.05.15 15:25:44
  • 최종수정2023.05.15 15:25:44

윤건영(가운데) 교육감과 천범산(왼쪽) 부교육감이15일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15일 청내 화합관에서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했다.

교원 수상자는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186명 등 모두 387명이다.

김흥준 충북도교육청 공보관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인성교육, 학교폭력 없는 학교만들기, 결손가정청소년보호, 학생안전사고 예방지도 등 생활교육 관련 업무와 민주적 학교 운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연숙 서원유치원장, 김호근 개신초등학교장, 송영광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대훈 괴산고등학교장, 신동일 한국교원부설미호중학교 교감, 최명옥 충북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유선택 부윤초등학교 교사 등 94명 교육부 장관 표창을, 임원근 수정초병설유치원 교사 등 100명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수상 교원들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교육복지·봉사활동 등 연공 분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교육청은 학생·배움·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 교육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귀감이 된 교원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원, 사립학교 교원의 표창은 소속기관(학교)을 통해 전달했다. / 김금란기자

윤건영 교육감은 "교사가 소신 있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신뢰와 학생들의 존경심을 바탕으로 한 학교문화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교사들의 사기가 진작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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