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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5 11:38:47
  • 최종수정2023.05.15 11:38:47
[충북일보] 민선 8기 영동군의 핵심사업인 '영동 알천 터 스마트 팜 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군은 최근 '영동 알천 터 스마트 팜 단지 조성사업'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단계별 추진 일정을 수립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 차원의 스마트농업 추진 가속화에 초점을 맞춰 열렸다.

농업과 관련한 대외적 환경 변화 대응과 효과적인 스마트농업 조성 방안을 구체화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세부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알천 터 스마트 팜 단지'는 학산면 봉소리 일원 2만㎡ 터에 조성한다. 올해 하반기 중에 착공하고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단지 안에 첨단온실 1곳(7천㎡)과 교육 운영 지원센터 1곳(600㎡), 광장,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스마트 팜 도입을 통해 농업의 편의성, 생산성, 지속가능성을 향상할 필요가 있다"며 "영동군 형 스마트 팜 실현 계획을 구체화하고 미래형 농업 모델 구축에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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