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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4 15:33:31
  • 최종수정2023.05.14 15:33:31

청주문화원이 지난 11일 실시한 1차 인문학 특강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문화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문학특강'으로 돌아왔다.

청주문화원은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주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즐거움과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지난 11일 실시된 1차 인문학 특강은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이자 청주문화원 청주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인 정제규 박사의 '청주의 역사- 불교문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차 인문학특강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청주문화원 1층 대강당에서 서원대학교 황혜영 교수의 '청주의 문화재- 풍류와 청주 누정 기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4차 인문학 특강은 오는 6월 8일과 22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강전섭 청주문화원 원장은 "인문학특강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주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특강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회차별 주제와 자세한 일정은 청주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cjmh.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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