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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4 15:06:44
  • 최종수정2023.05.14 15:06:44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이 지난 12일 관내 한우농장을 방문해 직접 구제역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 보은옥천영동축협
[충북일보]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최근 인접한 청주시의 한우농장 4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유입 방지를 위해 사전 예방 차원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구제역 위기관리 단계를 '관심'에서'주의'로 격상한 상태다.

이에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가축방역 차량 10대를 동원해 한우 사육 밀집단지와 위탁사육장, 보은옥천영동 종합경제사업장(가축시장, 조사료창고, 생균제 가공공장)의 방역을 마쳤다.

또 손전화기 문자 발송을 통해 양축농가에 구제역 차단방역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조합장도 지난 12일 직접 한우농장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섰다.

구 조합장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공동방제단과 NH 방역지원단을 총동원해 한우·양돈농가의 진출입로와 소규모 우제류 농가를 소독하고, 행정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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