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16 13:23:31
  • 최종수정2023.05.16 13:23:31
[충북일보] 진천군은 대규모 축제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나서기로 했다.

군은 16일 농다리축제에 대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진천군 안전관리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가졌다.

오는 26일부터 3일간 방문객 6만여 명이 예측되고 있는 '2023년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와 오는 내달 10일 2천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23회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의 안전관리계획 중안전점검 추진 상황을 심의했다.

군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박준규 진천부군수는 "안전은 사전에 지키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