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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6 11:26:03
  • 최종수정2023.05.16 11:26:03
[충북일보] 청주시는 입원 치료 후 퇴원한 저소득층 노인에게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술, 중증질환, 골절 등으로 입원 치료를 한 뒤 가정으로 복귀한 독거노인, 고령 노인부부, 어린 손자녀나 장애 가족과 동거하는 노인 등이다.

이들에게는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의료비 긴급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청주의료원, 한국병원, 하나병원, 효성병원을 비롯해 충북대학교병원, 성모병원으로 사업 대상자를 넓힐 예정이다.

퇴원 후 돌봄서비스 신청은 청주시 노인복지과나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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