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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수상레포츠 입문 및 안전교육 아카데미 운영

"수상에서 하늘을 날아보자"

  • 웹출고시간2023.05.16 10:03:39
  • 최종수정2023.05.16 10:03:39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익스트림 레저기구인 플라이드 보드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군이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수상레포츠 입문과 안전교육 아카데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익스트림 레저기구인 플라이드 보드로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교육과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이뤄진다.

매주 목, 금 8주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육성과정과 매주 토, 일 주말에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눈으로만 보던 플라이보드 체험의 장을 마련해 물 위에서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로 이뤄질 예정이며 체험비는 1인당 1만 원이고 체험을 원하는 군민과 관광객은 일정별 체험객 인원이 한정돼 사전접수가 필수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수상스포츠 축제 및 대회 활성화를 통해 '수상스포츠의 메카 단양'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며 "이색 수상 체험을 통해 충청북도 대표 관광지로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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