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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3:53:37
  • 최종수정2023.05.07 13:53:37
[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공약 이행 평가단 전체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가단은 공약사업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찾고, 이와 관련한 토론 등을 펼쳤다.

평가단에서 점검한 공약 이행률은 29.43%로 나타났다. 평가단은 민선 8기 공약사업 가운데 91.25%인 73개 사업이 무난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

분과 별로는 교육분과 14개 공약 35.71%, 지역개발 분과 15개 공약 20.46%, 경제농업 분과 16개 공약 25.28%, 문화환경 분과 20개 공약 23.97%, 복지행정 분과 15개 공약 44.26%다.

이준설 평가단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첫 평가에서 사전행정절차 이행, 실시계획 수립 등을 잘한 것으로 평가했다"며 "주민을 대표한 평가인 만큼 잘한 것은 칭찬하고, 미흡한 점은 가감 없이 쓴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평가단은 1차적으로 황 군수의 공약 이행에 관해 탁월 33건, 우수 40건, 보통 6건, 미착수 1건으로 평가하면서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추진상황을 세세하게 살펴볼 방침이다.

황 군수는 "공약 이행 평가단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한편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민선 8기 공약 실행에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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