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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2:50:30
  • 최종수정2023.05.07 12:50:30

진천군 이월면 미잠마을이 지난 4일 경로당에서 '안녕 충북 나눔마을 만들이 47호' 현판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4일 이월면 미잠경로당에서 안녕 충북! 나눔마을만들기 47호 나눔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고령화와 낙후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나눔과 생활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마을주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에 파악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잠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주간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환경교육, 천연스칸디아모스공예 프로그램과 마을 화단 조성과 도색, 실내등 리모컨 설치, 경로당썬팅 사업 등 마을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15개 단체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송관섭 미잠마을이장은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질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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