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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2 11:46:13
  • 최종수정2023.03.02 11:46:13

옥천군 공무원들이 2일 ‘3월 직원 조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민선 8기를 맞아 교류할 예정인 부산 동래구와 상호기부, 교차 홍보를 통한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군은 2일 '3월 직원 조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황규철 군수와 간부공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 취지와 중요성을 알렸다.

군은 부산 동래구와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두 도시의 경제 활력 증진을 기대한다.

이를 위해 황 군수는 2일부터 3일까지 교류 협의를 위해 부산 동래구를 방문, 동래구에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맡겼다.

군 간부 공무원 30여 명도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금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과 답례품 추가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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