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주)진천주거복지센터, 취약계층 주거보증금 지원 협약

  • 웹출고시간2023.03.01 14:14:21
  • 최종수정2023.03.01 14:14:21

진천군 (주)진천주거복지센터가 두꺼비하우징과 저소득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대표이사 김덕수)과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위기가구를 위한 ㈜진천주거복지센터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위기가구는 연 1천만 원 이내 1세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취약계층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진천주거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진천주거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은 2009년 사회적 기업으로 출범한 이후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