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중흥보건진료소, '매일건강체조' 운영

추운 겨울도 거뜬하게

  • 웹출고시간2023.01.10 13:17:10
  • 최종수정2023.01.10 13:17:10

매일건강체조.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중흥보건진료소가 농한기를 맞아 중흥, 진암, 칠성, 응암, 둔기 5개 마을에서 '매일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조달력을 이용해 주민 지도자가 인도하는 것으로, 농한기 동안 매일 정한 시간에 마을회관에서 운영한다.

앉아서 또는 누워서 가볍게 하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포함한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다.

처음 1,2회는 진료소장이 운동 동작을 교육하고 이후 마을 지도자를 선정해 외부강사 없이 주민 스스로 진행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