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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청년 소상공인' 본격 지원

도내 72개사 지원, 사업화 자금·인건비 등 최대 2년간

  • 웹출고시간2022.03.23 17:12:20
  • 최종수정2022.03.23 17:12:20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2 청년 소상공인 창업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9세 이하 청년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성장 지원과 인건비 지원을 통해 자생력은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누리고자 추진하는 지역주도의 청년지원 프로젝트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39세 이하의 청년대표로써 1명 이상의 청년을 고용하고 있는 5년 이내의 청년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까지 72개사를 최종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 소상공인은 사업화자금, 교육, 컨설팅 등 최대 1천560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2년 차에는 청년을 추가 고용 시 1년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나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우편·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 원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가 도내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청년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경제의 중심축인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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