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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 옥천통합복지센터 방문

시설현황 청취와 전통차체험 갖는 등 내조정치 지원나서

  • 웹출고시간2022.01.20 17:36:29
  • 최종수정2022.01.20 17:36:29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오른쪽) 씨가 20일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를 방문해 당원, 당직자를 만나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20일 옥천통합복지센터를 찾아 내조정치를 지원했다.

김 씨는 이날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터를 둘러보며 시설현황과 의견을 들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20일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통차 체험을 하고 있다.

ⓒ 손근방기자
이 센터 6층에 자리한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전통차 체험도 참여했다.

금정숙 옥천자원봉사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전통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씨는 "전통차 체험 행사에 초청해 줘 영광이다"며 "차 향이 너무 좋다. 많이 가르쳐 달라"고 화답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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