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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할로윈 이벤트 '사탕받고 갈래' 개최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30~31일 진행

  • 웹출고시간2021.10.28 10:48:06
  • 최종수정2021.10.28 10:48:06

사탕받고 갈래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할로윈 이벤트 '사탕받고 갈래'를 진행한다.

'사탕받고 갈래'는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중앙탑사진관, 의상실 등 중앙탑 사적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할로윈 기간에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기간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누구나 할로윈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중앙탑사진관, 중앙탑의상실, 중앙탑자전거 이용객은 각 사업장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할로윈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할로윈 이벤트 참여시 선착순으로 호박사탕바구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체험관광센터 담당자는 "할로윈이라는 이색 테마를 활용해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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