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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괴산증평지사, 괴산종합운동장에 'LX존' 설치

괴산군 야구소프트협회 리그 경기서
안타·홈런 선수에 상품 증정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1.10.18 16:53:34
  • 최종수정2021.10.18 16:53:34

괴산군 야구소프트협회 리그에 소속된 한 팀의 관계자들이 괴산종합운동장에 설치된 'LX존'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괴산증평지사(지사장 오양진)는 괴산군 야구소프트협회(협회장 이광희) 리그에 'LX존'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LX 괴산증평지사는 최근 괴산종합운동장에 'LX존'을 만들었다.

'LX존'은 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좌측 담장 부근으로 안타 또는 홈런을 만들어낼 때 마다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구역이다.

괴산군 야구소프트협회 리그는 현재 총 8개팀 (괴산 3팀, 증평 4팀, 진천 1팀)이 참여하고 있다.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팀당 14경기씩 진행되고 있다.

오양진 LX괴산증평지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해엔 리그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이러한 소정의 이벤트 지원으로 지역 스포츠행사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LX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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