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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오는 29일 '유튜브 활용 비대면 마케팅 설명회'

27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1.09.08 16:19:49
  • 최종수정2021.09.08 16:19:49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9일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유튜브 활용 비대면 마케팅 설명회'를 한다고 밝혔다.

웨비나(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이해와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인 임현재 글링크미디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유튜브 마케팅 핵심 알고리즘 △동영상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구축과 활용 △우리나라 기업 유튜브 채널 구축 사례 △2020~2021 유튜브 동영상·채널 트렌드 읽기 △유튜브 광고기법 등 유튜브 마케팅 전략과 실행방안을 설명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유튜브 마케팅의 주요 특징과 저작권 등 마케팅 유의사항을 습득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https://tinyurl.com/msschungbuk210929)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중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영섭 충북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 활동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습득하고 더 많은 바이어를 발굴해 국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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