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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9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 유공공무원 표창

김민아·서연주·권영준·공현정 주무관

  • 웹출고시간2021.05.05 13:48:57
  • 최종수정2021.05.05 13:48:57
[충북일보] 청주시가 99회 어린이날을 맞아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장 표창 유공 공무원 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아동복지 증진 유공 공무원은 탑대성동 김민아 주무관, 수곡2동 서연주 주무관, 가경동 권영준 주무관, 내수읍 공현정 주무관이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 민간부분 표창 대상자는 모범어린이 94명, 아동복지 유공자 5명으로 모범어린이는 청주시 지역 내 초등학교별로 1명씩 선정했다.

아동복지 유공자에는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이연숙 센터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여식은 생략하고 표창을 개별 전수했다"며 "아동의 인권, 안전·권리, 복지 증진에 기여한 아동복지 유공자와 모범어린이에 대한 포상이 아동이 존중받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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