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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03 18:05:01
  • 최종수정2021.05.03 18:05:01

청주 낭성초 5학년 학생들이 전교생에게 주는 어린이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남성초등학교가 특기, 소질, 개성, 심성 등 학생마다 장점을 찾아내 칭찬해 주는 어린이상을 전교생에게 수여해 화제다.

남성초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이 상을 마련했다. 학급 담임교사들은 새 학기 들어 두 달 동안 학생들을 관찰하면서 발견한 장점을 상장에 적어 학생들을 격려했다.

상장에는 성적뿐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나 체육 분야 등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개인의 장점만을 적었다.

남성초 관계자는 "이같이 전교생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좀 더 애정을 갖고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고, 학생들은 자신의 뛰어난 분야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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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충북일보] 10대 시절 친척집에서 청주고를 다녔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했고, 국토교통부에서 철도·항공관련 전문가로 화려한 공직생활을 보냈다. 그는 미래 녹색교통 수단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철도와 관련해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전문가로 지난 2월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부임했다. 김한영(64) 이사장을 만나 충북관련 철도인프라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이사장에 취임하신 소감은 "공직의 대부분을 교통과 물류분야에서 보냈다. 1987년 교통 분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90년대 초에 철도담당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철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철도정책과장과 교통정책실장, 공항철도㈜ 사장 등 10년 넘게 철도업무를 하면서 철도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됐다. 그동안 철도구조 개혁과 수서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 1차 철도망구축계획 및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 수립 등 철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철도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다소 높아졌으나, 높아진 위상에 비해 미래 준비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지난 2월에 공단 이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전 직원과 함께 제2의 철도 부흥기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주요 개통 철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