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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27 11:28:46
  • 최종수정2020.10.27 11:28:46
[충북일보] 증평군은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내달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접수는 온라인 접근 취약계층,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누락자 등 신속지급에서 제외돼 확인지급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은 △지난해 기준 연매출 4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중 코로나19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사업체 △올해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 6~8월 매출액을 연간 매출액으로 환산했을 때 4억 원 이하 이고 8월 매출액이 6,7월 월평균 매출액 대비 감소한 사업체 △기타 특별피해 업종(노래연습장,PC방 등 집합금지, 영업제한 소상공인)등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새희망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증평군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접수센터를 매출 증빙 서류와 사업자 등록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본인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 '새희망자금.kr'을 통해 직접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새희망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심사를 거쳐지급될 예정이다.

새희망자금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새희망자금 콜센터(1899-1082) 또는 증평군 경제과(043-835-4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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