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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7 15:35:37
  • 최종수정2022.12.07 15:35:37
[충북일보] 속보= 충북도는 지난 6일 출근길 교통대란을 빚은 청주시의 늑장 제설작업에 대한 원인파악과 재발방지를 위해 안점감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7일자 1면>

도는 시의 제설작업 대응의 적절성, 제설 매뉴얼 및 작동 현황 점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등 제설 대응 시스템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감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적설량이 1cm 안팎으로 적다고 하지만, 출근 대란을 일으킨 근본 원인과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겠다"면서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수시·테마·중점과제 선정·정기안전 감찰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설(大雪)을 하루 앞 둔 6일 오전 청주 일원에 평균 0.4cm의 눈이 내렸으나 제설 작업이 제때 이뤄지지않아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으며 출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났다. 이날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35분부터 8시 38분까지 청주(복대동)의 적설량은 0.4㎝다. 강설 시간이 출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지역 모든 주요도로에선 교통정체가 이어졌고, 총 11건(청주 10건·진천 1건)의 교통사고로 5명이 다쳤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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