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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권역응급의료협의체, 관련기관간 협력방안 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2.12.06 17:05:38
  • 최종수정2022.12.06 17:05:38

충북권역응급의료협의체가 6일 충북도내 18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응급의료추진방향에 따른 협력방안 협의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권역응급의료협의체
[충북일보] 충북권역응급의료협의체는 6일 충북도내 18개 응급의료기관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4차(2023~2026년) 응급의료추진방향에 따른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하나병원, 청주 의료원,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제천서울병원, 제천명지병원, 청주 마이크로병원, 베스티안병원, 영동병원, 괴산성모병원, 옥천성모병원, 음성제일조은병원, 진천중앙제일병원, 보은한양병원의 충북 응급의료기관 18개 병원 응급의료 책임자·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2 충북 스마트응급의료서비스'에 관한 정보와 중앙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정보등이 공유됐다.

관계자는 "이 날 논의된 다양한 내용은 진천, 음성과 같은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응급의료 개선을 위한 2023년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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