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12.06 10:15:02
  • 최종수정2022.12.06 10:16:14
[충북일보] 청주 지역에 6일 출근시간 내린 눈으로 오전 10시 현재 청주·진천에서 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흥덕구 5건·청원구 2건·상당구와 서원구 각 1건 등 청주에서 9건, 진천에서 1건 등 총 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로 경상 환자 3명이 발생했다.
흥덕구에선 △오전 6시 53분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서 3.3㎞ 전 3중 추돌 △오전 7시 30분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부근 3중 추돌 △오전 7시 30분 평동 206-2 4중추돌 △오전 7시 35분 원평교차로 부근 차대차 △오전 9시 3분 강내면 궁현리 326 차량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청원구에선 △오전 8시 2분 오창읍 양청리 838 차대차 △오전 8시 55분 내수읍 은곡이 391 차량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상당구에선 △오전 9시 2분 용암동 3776 차대차 사고가, 서원구에선 △오전 6시 55분 사직동 710-2에서 차량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진천군에선 △오전 8시 21분 문백면 봉죽리 591-93에서 3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정체가 극심한 일부 사고현장은 사고처리가 늦어지면서 통행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