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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시상

총 70여 점 작품 중 최종 10명 수상자 선정

  • 웹출고시간2022.12.11 12:55:23
  • 최종수정2022.12.11 12:55:23

단양소방서 관계자가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입상한 학생들의 학교를 찾아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최근 지난 11월 개최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입상한 학생들의 학교를 찾아 상장과 상패를 전달했다.

이 공모전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열린 행사로 화재 예방에 대한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공모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화재 예방에 관심을 두게 하는데 취지가 있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은 7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큰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치열한 심사를 통해 10명의 입상자가 선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모전에 큰 관심을 보여준 학생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포스터를 제작해 화재 예방에 관심을 두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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