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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15 09:49:45
  • 최종수정2020.10.15 09:49:45
[충북일보] 진천군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가맹점 안내 스티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가맹점 표시용 스티커(15×15cm)를 관내 업소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맹점의 정보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사업장별로 3천장씩 발행한다.

현재 사용가능한 바우처 카드의 가맹점 업종은 29개로 △안경점 △종합스포츠센터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서점 △의료기기 및 용품 △미용원 △피부미용원 △찜질방 목욕탕 사우나 △화장품점 △미용재료 △펜션 민박 △스포츠용품점 △레저용품점 △수영장 △놀이공원 △사진관 △화원 △커피전문점 △건강식품점 △한식 △일식 생선회집 △중식 △양식 △뷔페 △패밀리레스토랑 △일반음식점 기타 △요가 △음반판매점 등이 있다.

행복바우처 사업은 자부담 2만 원 포함 18만 원이 충천돼 있는 바우처 카드를 여성농어업인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12월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43-539-3507) 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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