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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8개 업체 올해의 '관광두레' 됐다

정부·세종시에서 최고 7천만원 지원받아

  • 웹출고시간2020.09.02 15:24:38
  • 최종수정2020.09.02 15:24:38

관광두레 캐릭터.

ⓒ 한국관광공사
[충북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전국을 대상으로 '2020년 관광두레사업'을 공모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선정된 86개 업체에 세종시내에서는 모두 8개 업체(9.3%)가 포함됐다.

해당 업체는 △알알이여행 △1200원의 행복여행 △세종소상공인협동조합 △비녀랑 한복이랑 △삼버들협동조합 △쌍류포도정원 △세종다움협동조합△리틀파머스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3∼5년간 정부와 세종시에서 업체 당 최고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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