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수해고통 구슬땀과 온정으로 이겨낸다

금란회, 목행용탄동직능단체, 충주시시설관리공단, 공무원 등 지원 나서

  • 웹출고시간2020.08.11 15:24:13
  • 최종수정2020.08.11 15:24:13
[충북일보] 충주지역 수해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는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피어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충북 북부권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충주지역 곳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민간단체, 직능단체가 투입돼 서로 고통을 분담하며 수해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11일 금란회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금란회는 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사람들과 충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같은 날 목행용탄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엄정면에서 긴급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

목행용탄동통장협의회도 심각한 수해가 발생한 산척면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흙으로 뒤덮인 도로와 침수지역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소태면이장협의회는 소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피해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국군장병 등 자원봉사자를 위해 써달라며 컵라면, 음료수 등 50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8일 시청 신성장전략국 직원 15명은 휴일을 반납하고 산척면 영덕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참 좋은 집'을 찾아 산에서 유출된 토사를 제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30여 명도 9일 앙성면 수해 농가를 찾아 농가의 창고와 하우스에 가득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집기류를 정리하며 힘을 보탰다.

조길형 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급복구에 참여해주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각계각층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공병영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충북일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를 맞은 전국국공립전문대학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국공립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정부기관을 찾아 끊임없이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한편, 대학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연구 등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공병영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충북도립대학교 총정)으로부터 대학위기 극복을 위해 발로 뛰며 동분서주하고 있는 광폭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를 소개해 달라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비롯한 충남도립대, 경북도립대, 강원도립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전남도립대 등 전국 7개 지역 도립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이후 협의회에 국립전문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가 회원으로 가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 협의회를 통해 각 대학별 대표인 총장들을 비롯한 8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국공립전문대학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무원특채와 간호학과신설, 국비확보 등 주요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 3월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대학으로 선정,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회장을 맡아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