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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15 18:05:29
  • 최종수정2020.08.20 14:29:01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행복도시건설청이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정부세종청사 6동(국토교통부) 앞에 짓고 있는 '제3 복합편의시설'이 최근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부지 1만 6천64㎡에 건축 연면적이 3만 6천107㎡인 이 시설의 지상(2개 층)에는 길이 25m짜리 10개 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 국제규격 풋살장, 농구·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지하(2개 층)에는 총 444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 최준호 기자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정부세종청사 제3 복합편의시설 조감도.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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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