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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07 16:20:14
  • 최종수정2020.07.07 16:20:14

7일 서울 KDB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KDB 넥스트 스페셜 라운드'에 참가한 듀얼헬스케어 관계자가 IR 발표를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우수 보육 스타트업 4개사는 7일 서울 KDB산업은행 본사 IR 센터에서 열린 'KDB 넥스트 스페셜 라운드'에 참가했다.

'KDB 넥스트 스페셜 라운드'는 산업은행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국내 주요 엑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을 파트너로 구성해 스타트업의 투자심사를 연내 상시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스타트업인 듀얼헬스케어, 솔루디, ㈜파인디어칩, 새벽다섯시㈜ 등 4개사가 IR 발표에 참여했다.

박은숙 센터 지역창업실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이번 KDB산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카카오TV를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간 이뤄졌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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