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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대학 인지도 향상 위한 명예홍보대사 위촉

이충호·김일환·혜철·황선건, 대학 인지도 향상 및 입시홍보 나서

  • 웹출고시간2020.07.02 14:57:15
  • 최종수정2020.07.02 14:57:15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이 대학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는 2일 대학 본관 총장실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대학 명예홍보대사에는 이충호 전 옥천상업고등학교 교장, 김일환 옥천교육장, 혜철 스님, 황선건 대전세우리병원 대외협력이사 등 4명이다.

명예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으로 고교방문 입시홍보, SNS 홍보 등을 통해 충북도립대학교의 인지도 향상 등 대학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홍보대사는 "충북도립대학교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감사드리며 순천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병영 총장은 "이번 명예홍보대사 위촉으로 우리 대학의 인지도 향상과 신입생모집 100%달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각종 행사와 SNS 활동 시 충북도립대학교를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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