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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판 세종시' 건설에 한국기업 참여하나

행복청·해외건설협회,26일 서울에서 관련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0.06.28 15:14:12
  • 최종수정2020.06.28 15:14:12

행복청과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26일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빌딩 13층)에서 연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 줄 오른쪽에서 4번째가 김용석 행복청 차장이다.

ⓒ 행복청
[충북일보] 정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이른바 '인도네시아판 세종시'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지난 26일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빌딩 13층)에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용석 행복청 차장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공기업, 건설사, 엔지니어링사 등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력을 확대, 수도 이전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과 관련 정보 제공 등에 힘 쓰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현재의 수도(자카르타) 및 새 수도 건설 예정지(칼리만탄 섬) 위치도.

ⓒ 행복도시건설청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자카르타) 과밀화로 인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꾀히기 위해 민간자본을 비롯한 총사업비 446조 루피아(한화 약 40 조원·행복도시는 100조여 원)를 투입,칼리만탄(보르네오) 섬 동쪽으로 수도를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당초 올해로 예정됐던 신수도 착공 시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2년 정도 늘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행복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 행복청 소속 최형욱 부이사관(3급)과 임채욱 사무관(5급), LH 소속 윤희엽 차장 등 3명을 자카르타에 파견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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