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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소년수련관 첫 삽, 2021년 하반기 준공

여가·문화·예술·체육공간 제공, 권역별 청소년활동시설 확충에 힘써

  • 웹출고시간2020.05.24 12:55:35
  • 최종수정2020.05.24 12:55:35

제천지역 동부권 청소년들의 여가·문화·예술·체육활동 등 복합문화 공간 역할을 담당할 청소년수련관 조감도.

[충북일보] 제천시가 청소년들의 여가·문화·예술·체육활동 등 복합문화 공간 역할을 담당하게 될 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를 지난 22일 착공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총 사업비 59억2천만 원을 들여 동현동 2천858㎡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면적 2천221㎡의 규모로 건립되며 2021년 하반기에 준공해 조직과 프로그램을 갖춰 2022년 1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설계단계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목적체육실, 댄스·노래·밴드연습실, 동아리활동실, 미디어실, 정보화실, 실외 풋살장 등의 공간을 조성한다.

이 수련관은 관내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수련 및 교류와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종합수련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시는 기존 제천청소년문화의집(서부권)을 기반으로 2017년 장락청소년문화의집(북부권), 2019년 청소년북카페(시내권)를 조성했고 앞으로 2021년 청소년수련관(동부권), 청전지하도 청소년문화공간(시내권)과 2023년 남부청소년문화의집(남부권)을 준공해 권역별로 1개소 이상의 청소년활동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앞으로의 제천은 지금의 청소년에게 달려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활동할 공간을 만들어 주고 더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제천을 위한 가장 갚진 투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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