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 '힐링스톤스토리'…이웃사랑 실천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 150만 원 상당의 건강지압판 기증

  • 웹출고시간2020.05.19 10:41:04
  • 최종수정2020.05.19 10:41:04

음성군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건강지압판을 이용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 정생리 소재 힐링스톤스토리는 18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 건강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건강지압판'을 기증했다.

김민진 대표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지압판을 기증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나누고 베푸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금왕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주민의 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기증하신 건강지압판은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제공해 주민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