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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착한 임대인 운동 열기 '후끈'

괴산 시가지 점포 11곳 최대 28%까지 임대료 인하
군,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 동참 권유

  • 웹출고시간2020.03.08 14:15:13
  • 최종수정2020.03.08 14:15:13

괴산군이 지역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지역에 '착한 임대료' 바람이 불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임대인들이 지역 자영업자와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괴산읍 시가지 내 점포 11곳의 건물주들은 최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최대 28%까지 임대료를 깎아주기로 했다.

군은 괴산 전통시장에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상생에 동참하여 주세요!'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임대료 인하 동참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정부도 임대인 소득이나 인하금액 등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로 공제해주는 방침을 세워 '착한 임대료 운동'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기회에 '착한 임대인 운동'이 상점뿐만 아니라 주택까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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