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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으로 일등경제 충북 실현

이시종, 2020년도 5조1천72억 당초 예산 제출... 도정운영 방향 설명

  • 웹출고시간2019.12.02 18:21:18
  • 최종수정2019.12.02 18:21:18
[충북일보 최대만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2일 5조1천72억 원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하며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으로 일등경제 충북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377회 충북도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에서 올해 주요성과와 내년도 도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 지사는 올해 주요성과로 △충북도철도 고속화 등 12조 9천억 원 달하는 예타면제(선정) △철도교통관제센터 오송 유치(국비 3천억 원)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에어로 K 탄생 △2030년 세계 3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의 도전 선포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 지정 △AR·VR(증강·가상현실) 거점센터와 오창지식산업복합센터 유치 △민선7기 투자유치 15조 8천억원 달성, 실질경제성장률 전국 2위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전국체전 종합 6위 △강호축 출범 및 충북인구 164만 돌파 등을 꼽았다.

이어 내년도 강호축(강원~충청~호남 고속철) 시대에 대비해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을 위한 도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신산업을 집중 육성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위한 투자유치 매진 △강호축 본격 추진 △맞춤형 복지체계 실현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대폭 확충 △도내 균형발전 △깨끗한 물과 공기 공급 및 재난예방 △청년 및 미래에 대한 투자 추진 등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마무리 발언에서 "과거 유일한 경제수단이 농업이었던 점에서 비롯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은 경제수단이 다양화된 오늘날에는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으로 확대 해석함이 바람직하다"며 "내년 한해는 농자천하지대본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한 경자천하지대본을 도정의 기조로 삼아, 164만 도민 모두가 공재불사(功在不舍)의 자세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4% 충북경제라는 우리의 소망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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