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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심평원 중소종합병원 평가대회서 전국 1위

  • 웹출고시간2019.09.25 16:34:11
  • 최종수정2019.09.26 08:53:09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청주한국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한 의료기관 중소종합병원 질향상(QI) 활동과 적정성 평가 맞춤형 결과발표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국병원은 이번 대회에서 세밀한 문제분석을 통한 다방면의 개선활동으로 지표 향상 제고에 노력한 점, 전산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표준화된 간호제공,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진료부 협조로 원활한 QI 활동지원 등을 인정받았다.

한국병원은 전국 60여개 중소종합병원 중 최종 결선에 오른 5개 의료기관과 경쟁을 벌였다.

2위는 부산 대동병원, 3위는 경기 광주 참조은병원에 돌아갔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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