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소방서,'119불조심'공모전 수상작 발표

포스터 부문 신혜진(왕미초, 6학년) 등 19점 선정

  • 웹출고시간2017.11.22 14:54:40
  • 최종수정2017.11.22 14:54:40

제천소방서는 지난 8~17일까지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119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실시, 우수작 19점을 선정했다.포스터부문 최우수작 왕미초 신혜진 작품.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제천] 제천소방서는 지난 22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중요성 및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119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실시, 우수작 19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8~17일까지 10일간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119소방활동과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훈을 줄 수 있는 자유 주제로 공모하였으며 그리기 71점, 포스터 64점, 글짓기 80점 모두 215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제천교육지원청장이 추천한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을 기했으며 표현력, 작품성,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그결과 각 부문 최우수상은 △그리기 저학년 부문 김민서(용두초, 3학년) △그리기 고학년 부문 조은서(장락초, 5학년) △포스터 부문 신혜진(왕미초, 6학년) △글짓기 부문 윤서현(의림초, 6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특히,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은 충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전에 출품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하여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