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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수사구조 개혁 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수사 · 기소 분리 대비 '수사현장 혁신 T/F' 운영

  • 웹출고시간2017.03.23 15:05:51
  • 최종수정2017.03.23 15:05:51

충주경찰서는 23일오전10시 중원마루에서 수사과장과 수사부서 팀장, 수사실무진들이 참석한 강누데 '수사구조개혁(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대비, 수사주체성 확립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23일오전10시 중원마루에서 수사과장과 수사부서 팀장, 수사실무진들이 참석한 강누데 '수사구조개혁(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대비, 수사주체성 확립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수사·기소 분리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로 인한 수사구조개혁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사회분위기를 반영, 경찰수사 내부 혁신 방안과 공정한 경찰수사 담보장치 및 수사경찰 전문성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참석한 수사관은 "수사 전문성 보장 장치에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과제 발굴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경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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