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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10 17:08:56
  • 최종수정2016.08.10 17:08:56
[충북일보=청주] 청주오송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1~12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유니세프 F2F(Face to Face)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니세프 F2F(Face to Face)는 어린이 구호활동을 알리는 목적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캠페인으로, 현장에서 유니세프 직원들이 직접 구호현장에서 쓰이는 물품을 소개한다.

아동·청소년들이 유니세프의 다양한 구호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 기기를 활용해 지구 반대편 나라의 현황을 체험하거나 영양실조 치료식, 식수정화 지원용품도 볼 수 있다.

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어린이에게 나눔과 봉사정신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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