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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 교원·공무원 대상 14개 연수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16.07.18 19:02:16
  • 최종수정2016.07.18 19:05:37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내달 19일까지 총 14개의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기간 연수는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교원 대상 13개와 지방공무원 대상 1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원 대상 과정은 △초등교감 자격연수(56명) △중등교감 자격연수(50명) △유치원1급 정교사 자격연수(80명) △초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223명) △중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107명) △교원 힐링 직무연수(33명) △영어수업 능력향상 직무연수(40명) △중등수학 지오지브라 직무연수(35명) △행복씨앗학교 교육역량강화 직무연수(38명) △배움중심수업 교육역량강화 직무연수(26명) △학교혁신 전문가과정 직무연수(29명) 등 모두 13개 연수과정(717명)이 예정돼 있다.

도교육청과 10개 교육지원청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현장 방문교육과정(735명)도 운영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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