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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성 영동경찰서장,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설명절 치안 활동 강조

  • 웹출고시간2016.01.25 13:25:02
  • 최종수정2016.01.25 13:25:05

황천성 영동경찰서장이 25일 중앙지구대에서 관내 협력단체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황천성 영동경찰서장이 25일 오전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설명절 특별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황 서장은 김명기 영동읍장 등 협력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지역경찰관과의 간담회도 가졌다.

황 서장은 주민과의 자리에서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영동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주민이 체감, 공감, 실감하는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지역경찰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설명절이 되도록 취약장소 중심의 범죄예방 활동과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설명절 특별방범 활동과 관련 황 서장의 현장방문은 26일까지 모든 지역경찰관서 방문 할 계획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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