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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5 16:29:16
  • 최종수정2015.11.05 16:29:1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자원봉사대 16명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25가구에 나눠줬다.

고추장은 봉사대원들이 직접 고른 고춧가루와 메주를 사용해 정성껏 만든 것으로 봉명1동주민센터 직원들도 고추장 배달을 거들었다.

김숙자 자원봉사대장은 "대원들이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이라며 "어디서든 쉽게 맛볼 수 없는 깊은 손맛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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