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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재도약, 품격 높이는 충북일보

본보 창간 20주년 행사

  • 웹출고시간2023.02.22 07:02:29
  • 최종수정2023.02.22 07:02:29
[충북일보]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의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가 21일 청주 가화한정식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연경환 충북일보 대표이사, 강태억 전 대표이사, 본보 임직원, 이사·감사진, 2023년 본보 독자권익위원, 충북리더스클럽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청주첼로앙상블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근속 20주년·10주년 사원 기념패와 우수사원 표창, 감사패 전달, 인사사령장 수여식, 독자권익위원위촉장 수여, 2023 어젠다 발표, 축하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근속 20주년 수상자는 김병학(진천·증평) 편집국 부국장, 임순묵 기획마케팅국 부장이, 근속 10주년은 이희정 기획마케팅국 부장과 안혜주 기자가 상패와 시상금을 받았다.

우수사원은 김금란 편집국 부국장, 김기준(보은·옥천·영동) 부국장, 이희정 기획마케팅국 부장, 김정하 기자, 임선희 기자가 수상했다.

본보의 지속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최영환 영동지사장, 송재두 석탑지국장, 우종갑 운천지국장, 오세은 동청주 지국장과 충북리더스클럽 장현봉 ㈜동신폴리캠 대표이사, 임영숙 ㈜지엘모아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독자권익위원회 선정 우수사원은 김정호(세종) 본부장과 석미정 기자가 수상했다.

연경환 본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근무여건 조성과 지역선도·지역개발·정론직필의 신문, 한층 높이는 품격을 약속했다.

연 대표이사는 "충북일보는 그동안 어려운 시련과 역경을 딛고 마침내 성년이 됐다. 이제는 성년이 돼 재도약하려고 한다"며 "크지는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려는 열정을 갖고 추진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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