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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생활체육회 스포츠 7330 캠페인 장려

제천한방스포츠클럽 운영 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 웹출고시간2012.03.05 14:18: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시 생활체육회(회장 오문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시민들에게 보급, 홍보하고자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하루30분 운동) 캠페인 및 제천한방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

운영종목은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3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유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계층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여 생동감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체육이 생활에 일부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제천한방스포츠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생활체육회 사무국(☎647-7330) 및 제천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www.jcsports.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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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