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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8 17:09: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9일 낮부터 영상기온을 회복하겠다. 21일 눈이 내린 뒤 22일부터 한낮 영하권 추위가 다시 시작되겠다.

청주기상대는 "19일 맑은 날씨에 지난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낮은 영상기온을 회복해 다소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영하 6도, 충주 영하 9도, 추풍령 영하 5도 등 영하 11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4도, 충주·추풍령 3도 등 2도~5도를 보이겠다.

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2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한낮에도 영하권인 강추위가 시작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다.

21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9도~영하 2도, 최고기온 3도~7도)과 비슷하겠고 이후에는 낮을 것으로 기상대는 예측했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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