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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면 그리실마을, 어울림 한마당 잔치 개최

토착민과 귀농귀촌 주민 간 화합 도모

  • 웹출고시간2023.05.16 11:25:07
  • 최종수정2023.05.16 11:25:07

충주 수안보면 그리실마을 주민들이 주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를 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수안보면 그리실 마을은 16일 마을회관에서 제6회 주민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토착민과 귀농귀촌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잔치는 윷놀이, 제기차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상준 이장은 "이번 한마당 잔치가 마을 주민 간 활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정숙 수안보면장은 "주민 화합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일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실 마을은 2014년도 조성돼 현재 총 69가구 중 57가구의 귀농귀촌가구가 거주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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