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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 피해아동 초청 '문화나눔'

  • 웹출고시간2023.02.09 15:26:04
  • 최종수정2023.02.09 15:26:04
[충북일보] 우석대 진천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학대 피해아동 가정 30여 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

진천 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지난 8일 진행된 나눔 행사는 가족 간의 친밀감을 향상해 건강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대 피해아동 가정은 점심식사 후 메가박스 진천점으로 이동해 영화 '영웅'을 관람했다.

윤대현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지역의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진천 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아동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충북 중부권 학대 피해아동 가정의 회복과 가족기능 강화, 재학대 예방 등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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